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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이루어진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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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이루어진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나에게 있어서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의 인연이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인연을 말한다.

아무에게나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기에 어떤 우연이 연속으로 점철되어 하나의 인연이 생겨날때를 놓치면 그 실망은 꽤나 크다.

많은 사람에게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나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 가능성 있는 사람에게만 올인해야 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무엇이 더 나을지는 더 많은 경험과 연륜이 쌓여야 하는 것일까? 아 정말 어렵구나. 쉽게 쉽게 인연을 맺고 다시 그 인연을 잊는 사람들이 때론 부럽기도 하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손가락이 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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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 iPhone을 쓸땐 내 손가락이 큰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어. 그런데 m480쓰면서 화면이 작아져서 그런지 아님 터치스크린이 저질이라서 그런지 자꾸 정확한 터치가 불가능하네.

하긴 본래 손가락 터치가 아니라 스타일러스를 이용한 터치를 하라고 스타일러스를 내장시킨거겠지. 그래도 손가락 터치의 정확도 좀 높여주면 안되겠니?

qwerty키보드에 적응이 된후라 앞으로 쿼티아니면 대략난감일거 같은데, 계속 미라지를 사랑해줄터이니 좀 쓰기편하게 개선 좀 해주시라~

投稿者 kqhqe8 | 返信 (0)

음냐 맥주먹고 어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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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맥주쳐마시고 이렇게 어벙벙하냐

投稿者 kqhqe8 | 返信 (0)

각본없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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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면서 울컥했던 오늘밤.

맥주피쳐한병 사놓고 홀짝거리며 극적인 똥줄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니 내 항문에도 질환이 생길것만 같은 기분.

암튼 이번에 정말 한작가의 의도대로 모두 이루어졌구만.

고마워요 한작가~

投稿者 kqhqe8 | 返信 (0)

올림픽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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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팀 14명 병역면제 혜택 - 승엽이형이 8회말에 입금확인 되어서 홈런 넘겨준거다.

이승엽, 병역 면제 브로커 의혹


자메이카 육상에서 석권 - 쪼그라드는 미국, 자메이카 애들은 표범데리고 훈련하는듯


태권도 금메달 3개 획득 - 몇분만에 승부가 나버리는 허무한(?) 게임 태권도에서 메달쓸이

投稿者 kqhqe8 | 返信 (1)

참기 힘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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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식욕... 이 녀석들에게 오늘 처참히 패배하고 굴복했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한국에 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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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지랄같은 대중교통 노선과 배차시간은 어디를 가려고 하면 한숨부터 나오게 한다.

그런데 도로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있는 교통 시스템으로 인해 차와 기름값, 그리고 톨게이트 통행료만 있으면 돌아다니기에 참 좋다.

물론 교통 정체 구간을 잘 피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솔직히 장거리로 가면 갈수록 승용차를 이용하는 메리트가 더 커진다.

교통 시스템 개발을 이따위로 해놓구선 에너지 절약한답시고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제대로 만들어 놓고 이용하라고 해야지 이런 쉬벌넘들

아쒸 집에서 의정부까지 가기위해서 새로 개통된 외곽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 걸릴 거리를 전철타고 2시간이나 돌아가야한다.

이런좆만한샠히들 위에 있는 높은 것들 전부 자가용 뺏어버리고 대중 교통 사용 의무화시켜야 한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나 좀 빨리 데려가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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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젖같은 나라에서 탈출하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

꼴보기 싫은 것들을 보지않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

젖같이 지껄이는 목소리 듣지않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

投稿者 kqhqe8 | 返信 (0)

이샠기도대체누가뽑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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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샠기 정말 또라이아냐??

여튼 훃 요즘에 널 계속 주시하고 있다. 만수야!


<월간중앙> 최신호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인터뷰에서 "환율이 올라간 것과 고환율 정책을 쓴 것은 전혀 개념이 다르다"며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오히려 우리는 실제적으로 저환율 정책을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9256

投稿者 kqhqe8 | 返信 (0)

경인고속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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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헐 세월 조낸 좋아졌다. 경인 고속도로 위에서 핸드폰 조물딱거리면서 인터넷 검색도 하고 블로깅도 하다니...

정말 이러다간 점점 하루중에 인터넷이 점유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거 같다. 자연히 인터넷을 통제하는 놈이 강한놈이 되는거 아닐까?

인터넷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나같은 놈들도 있는거 보면 정보와 통신이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다시한번 실감하게 된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뭔가 색다른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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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때문에 잠시 남대문에 들렀다. 특히나 일본인들이 눈에 많이 띤다. 국내에 관광온 외국인들을 보면서 한국의 부실한 관광상품에 대해 항상 안타깝게 생각한다.

외국인들 상대로한 관광 상품을 색다른 발상으로 개발할 자원은 꽤나 많을거 같다. 현재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기에 구체적인 발상을 행동에 옮기기엔 쉽지 않지만 조만간 해먹을게 없으면 그거나 좀 해보고 싶다.

확실히 외국 여행객들 주머니 털만한 좋은 관광 상품은 많이 널려있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아쒸 날씨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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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씨에 함께 놀아줄 사람이 없는 백수의 고통을 누가 알까?

어디 심심해서 고통스러운 백조없나??

백조, 백수끼리 시간 죽이는데 동참할 분 계시면 Put your hands up~

投稿者 kqhqe8 | 返信 (0)

Re: 입추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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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길은 어렵지만 한편으론 쉽기도 하다능;;; 쩝...

힘내세요~

投稿者 kqhqe8 | 返信 (0)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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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는 말보다는 단단하다는 말을 더 좋아한다. 쎈 것이 아니라, 버티는 것. 마음이 많이 외로운 날. 마음의 문이 덩그러니, 열리다가 말아버렸다.

投稿者 sje8mk | 返信 (0)

삐딱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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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감정이 가는대로 살기.

다른 사람 눈치보고 살지않기.

投稿者 kqhqe8 | 返信 (0)

여자가 그리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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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내뿜고 싶어서 여자가 그리운건 아니다. 솔직히 야구동영상 한편이면 기분 좋게 배출 가능한거 아닌가?

그런데 진짜로 여자가 그리울땐 잠자리에 혼자 누워 있을때가 아닐까. 누군가의 체온이 그리울때, 잠자리에서 서로 장난치는게 떠오를때, 누군가을 꼬옥 감싸안고 싶을때, 누군가가 나를 살포시 안아줄때, 누군가의 거친 숨소리를 듣고 싶을때...

사실 섹스 그 자체보다 터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라 이딴 생각질을 하나보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찬바람이 싸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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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니 우체통을 향해 날아드는 청첩장들... 물론 가서 축하해주어야할 사람들도 있지만 쓰벌 무슨 고지서라도 되는 것처럼 돈받아 쳐먹으려는 색히들

하여튼 이 좆같은 나라의 결혼 풍습이 다 이따위 인간들을 만든 것이 아닐까?

보통 요즘 결혼하는 신혼부부들 얘기들어보면 집에 조낸 잘 사는게 아닌 이상 빚안지고 결혼 하는 커플들은 드물다고 하던데...

예전엔 축의금이면 예식비와 피로연비 모두 결제된다고들 하더만 요즘은 터무니없이 모자란단다.

암튼 이딴거 좀 나라에서 강력하게 정책화해서 결혼식 비용 많이 소비하는 행태 고쳐줬음 하는 바램. 제발 결혼식의 본래 의미에 집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投稿者 kqhqe8 | 返信 (0)

한기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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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림픽 야구를 문자중계를 보면서 밑에 리플달리는거 보고서는 배꼽빠져 죽는줄 알았삼

언제부터인가 특정 투수들을 작가라는 칭호를 쓰던데 역시나 이번 대만전의 한기주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작가였다 ㅋㅋ

암튼 이번에 야구가 어찌어찌하여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앞으로 제대로 못하면 똘경문이니 야구대표팀도 축구국대처럼 군대나 가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듯 ㅎㅎ

投稿者 kqhqe8 | 返信 (0)

달빛이 수면위에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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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경은 쉽게 잊기 힘들거야.

投稿者 kqhqe8 | 返信 (0)

여름바다가서 오줌갈기고 왔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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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기전 동해바다 가서 오줌 갈기고 시원하게 놀다 왔심니다. 날씨가 비가 오고 흐렸지만 다행히도 바닷물이 따뜻해서 스노클링하고 조개도 잡고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왔습니다.

投稿者 kqhqe8 | 返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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