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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이루어진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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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이루어진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나에게 있어서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의 인연이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인연을 말한다.
아무에게나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기에 어떤 우연이 연속으로 점철되어 하나의 인연이 생겨날때를 놓치면 그 실망은 꽤나 크다.
많은 사람에게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나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 가능성 있는 사람에게만 올인해야 하는 것이 나은 것인지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무엇이 더 나을지는 더 많은 경험과 연륜이 쌓여야 하는 것일까? 아 정말 어렵구나. 쉽게 쉽게 인연을 맺고 다시 그 인연을 잊는 사람들이 때론 부럽기도 하다.
음냐 맥주먹고 어벙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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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맥주쳐마시고 이렇게 어벙벙하냐
참기 힘든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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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식욕... 이 녀석들에게 오늘 처참히 패배하고 굴복했다.
한국에 살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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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지랄같은 대중교통 노선과 배차시간은 어디를 가려고 하면 한숨부터 나오게 한다.
그런데 도로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있는 교통 시스템으로 인해 차와 기름값, 그리고 톨게이트 통행료만 있으면 돌아다니기에 참 좋다.
물론 교통 정체 구간을 잘 피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솔직히 장거리로 가면 갈수록 승용차를 이용하는 메리트가 더 커진다.
교통 시스템 개발을 이따위로 해놓구선 에너지 절약한답시고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제대로 만들어 놓고 이용하라고 해야지 이런 쉬벌넘들
아쒸 집에서 의정부까지 가기위해서 새로 개통된 외곽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 걸릴 거리를 전철타고 2시간이나 돌아가야한다.
이런좆만한샠히들 위에 있는 높은 것들 전부 자가용 뺏어버리고 대중 교통 사용 의무화시켜야 한다.
나 좀 빨리 데려가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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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젖같은 나라에서 탈출하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
꼴보기 싫은 것들을 보지않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
젖같이 지껄이는 목소리 듣지않게 어서 나 좀 데려가주오
이샠기도대체누가뽑은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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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야집에가자 |
이샠기 정말 또라이아냐??
여튼 훃 요즘에 널 계속 주시하고 있다. 만수야!
<월간중앙> 최신호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인터뷰에서 "환율이 올라간 것과 고환율 정책을 쓴 것은 전혀 개념이 다르다"며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오히려 우리는 실제적으로 저환율 정책을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쒸 날씨 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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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씨에 함께 놀아줄 사람이 없는 백수의 고통을 누가 알까?
어디 심심해서 고통스러운 백조없나??
백조, 백수끼리 시간 죽이는데 동참할 분 계시면 Put your hands up~
찬바람이 싸늘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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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니 우체통을 향해 날아드는 청첩장들... 물론 가서 축하해주어야할 사람들도 있지만 쓰벌 무슨 고지서라도 되는 것처럼 돈받아 쳐먹으려는 색히들
하여튼 이 좆같은 나라의 결혼 풍습이 다 이따위 인간들을 만든 것이 아닐까?
보통 요즘 결혼하는 신혼부부들 얘기들어보면 집에 조낸 잘 사는게 아닌 이상 빚안지고 결혼 하는 커플들은 드물다고 하던데...
예전엔 축의금이면 예식비와 피로연비 모두 결제된다고들 하더만 요즘은 터무니없이 모자란단다.
암튼 이딴거 좀 나라에서 강력하게 정책화해서 결혼식 비용 많이 소비하는 행태 고쳐줬음 하는 바램. 제발 결혼식의 본래 의미에 집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달빛이 수면위에 비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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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경은 쉽게 잊기 힘들거야.
여름바다가서 오줌갈기고 왔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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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기전 동해바다 가서 오줌 갈기고 시원하게 놀다 왔심니다. 날씨가 비가 오고 흐렸지만 다행히도 바닷물이 따뜻해서 스노클링하고 조개도 잡고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왔습니다.